‘잘 살아보세’ 이상민 “권오중 요리 2, 3시간 걸려”

입력 2015-09-11 12:17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잘 살아보세’ 이상민이 권오중의 요리 스타일에 대해 폭로했다.9월11일 서울 상암동 DDMC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 4층 소형 스튜디오에서는 채널 A ‘잘 살아보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이날 자리에는 박세진 PD를 포함한 배우 최수종, 권오중, 이상민, 비아이지 벤지, 방송인 신은하, 김아라, 이서윤, 한송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그중 이상민은 “저는 권오중 형과 전혀 다른 요리를 하는 편”이라고 입을 열었다.그는 “권오중은 2, 3시간 정도 걸리는 요리를 한다면, 저는 20분 정도 걸리는 요리를 한다. 기다리가 지치는 걸 배제하고 최대한 빨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걸 하는 편”이라며 “저만의 노하우가 담긴 인스턴트 요리를 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잘 살아보세’는 9월12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