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장혜진이 소극장 콘서트 ‘장혜진 소품집’을 개최한다. 10월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대치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장혜진 소극장 콘서트 ‘장혜진 소품집’이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자이언티X크러쉬 ‘그냥’ 작곡가이자 재즈피아니스트 윤석철의 피아노 트리오인 윤석철 트리오가 함께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관계자 측은 “이번 ‘장혜진 소품집’은 깊어진 계절의 중심에서 아름답게 반짝이는 장혜진의 노래와 윤석철 트리오의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이 함께 앙상블을 이뤄 진행될 예정이다”며 “아름다운 단풍이 물드는 지금 오랫동안 기억될 가장 감성적인 무대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장혜진 소품집 with 윤석철 트리오’ 콘서트 티켓은 오늘(11일) 정오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오픈 예정이다. (사진제공: 발전소)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