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해피투게더3’ 박시은이 잊지 못할 첫 키스의 추억을 떠올렸다. 9월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새신랑 새신부 특집’으로 김새롬, 이찬오 셰프, 박준형, 박시은, 박현빈이 출연했다. 이날 박시은은 “첫 키스를 잊을 수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첫 키스를 차에서 했는데 제 입술을 깨물었다”며 “피가 났다. 정말 아파서 눈물이 날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또 박시은은 “그래도 첫 키스라서 눈물이 났지만 ‘괜찮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