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공항뷰티, 그것이 궁금해!

입력 2015-09-11 10:00


[이유리 기자]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항상 주목받는 이슈 중 하나다. 이제 공항패션을 넘어 공항뷰티까지 사람들의 관심사에 오르고 있다.

마치 민낯같은 자연스러운 연출이 돋보이는 스타들의 공항뷰티. 하지만 바보가 아니라면 스타들의 ‘쌩얼’이 진짜가 아님은 다들 알 것이다.

할 건 다 한 그들의 내추럴 한 공항뷰티를 조명해봤다. 그리고 장시간 비행 시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을 피부 연출법을 소개한다.

▶ 수영 & 하니



월드스타 소녀시대의 멤버이니 만큼 입출국이 잦은 소녀시대 수영은 화사한 피부 표현과 핑크 립스틱을 그라데이션 한 공항뷰티를 선보였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 렌즈에 호피무늬 테두리가 돋보이는 선글라스를 얹어 내추럴함을 더했다.

EXID의 대세소녀 하니 역시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공항뷰티를 선보였다. 그는 오렌지 빛 헤어컬러와 잘 어우러지는 하얗고 부드러운 피부표현에 진한 코랄 립스틱을 그라데이션해 촉촉하고 탱글한 립 메이크업 표현을 보여줬다.

▶ 아이유 & 수지



자타공인 피부미녀 아이유는 평소처럼 공항뷰티에서도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을 선보였다. 얇은 피부표현으로 도자기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생기 있어 보이는 장밋빛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줬다. 그 외 메이크업은 모두 생략해 아이유만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청순함의 대명사 수지는 공항에서도 청순함을 살린 연한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뽐냈다. 아이브로우와 아이 메이크업은 최소화했고 대신 피부 표현의 혈색을 살려 건강한 이미지로 연출했다. 여기에 코랄빛이 도는 글로시한 립 메이크업으로 매력을 더했다.

▶ 스타 공항뷰티 연출법

건조한 비행기 안을 생각한다면 가장 좋은 공항뷰티는 수분케어에 충실한 민낯이다. 하지만 공항에서 인증샷도 남겨야 하고 면세점 쇼핑도 해야 하기에 민낯으로 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스타들처럼 내추럴하면서도 피부에 무리 없는 공항뷰티 연출 아이템을 소개한다.



피부가 예뻐야 진정한 미인이라고 공항뷰티에서도 잡티 없고 고른 피부톤의 피부 연출이 첫 번째 단계다. 아이소이 커버핏 팩트는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져 메이크업을 하면서도 스킨케어를 한 듯 편안한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뭉침 없이 얇고 화사한 아기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스타들의 공항뷰티 완성은 화사한 립 메이크업이다. 내추럴 한 메이크업에 자칫하면 초췌해 보이는 것을 방지하고 생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화사한 립 연출은 필수. 아이소이 립밤은 천연에서 발견한 고급스러운 장밋빛으로 입술을 물들여주며 천연수분보호막으로 입술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장시간 비행을 하다보면 건조함에 따가움을 느낄 수 있다. 미스트로 잠깐의 건조함을 잡는 것보다 좀 더 본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수면팩이 제격이다. 아이소이 로즈슬리핑팩으로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덤으로 화이트닝 케어까지 할 수 있다.

(사진출처: 아이소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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