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온 기자] 스테파니 리가 편집숍 라움에디션의 2015F/W 슈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그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퍼 재킷과 각선미를 살려주는 블랙 팬츠에 골드 컬러 슈즈를 포인트로 매치해 시크하면서 도도한 매력을 자아냈다.모델 출신답게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콘셉트에 맞는 능숙한 포즈와 여유로운 표정을 선보여 현장 관계자들의 아낌없는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브랜드 관계자는 “이국적인 외모와 우월한 보디라인을 통해 보여주는 그녀의 신선한 매력과 트렌드를 주도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했다”며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말했다.한편 그는 드라마 SBS ‘용팔이’에서 모델 출신다운 늘씬하고 서구적인 몸매와 화려한 패션 감각을 뽐내 10대, 20대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제공: YG케이플러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올 가을 찰랑대는 ‘프린지’는 필수! ▶ [패션★시네마]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속 개성만점 오피스룩 스타일링 ▶ 국민 여동생들을 통해 알아보는 러블리 스타일링 제안 ▶ 무르익는 8월, 女스타 공식석상 최고의 선택은 ‘레드’ ▶ 가을 니트, 지금부터 구비할 것!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