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남동생 그룹명 M.A.P.6 결정…11월 정식 데뷔 예정

입력 2015-09-09 09:44
[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5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이 탄생한다. 9월10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걸스데이 남동생 그룹이 올 하반기 데뷔를 앞두고 연습 중에 있다”며 “그룹명을 M.A.P.6(엠.에이.피.식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첫 남자 아이돌 그룹명은 M.A.P.6(엠.에이.피.식스)로 5대양 6대주를 누비는 월드스타로서의 포부를 담고 있다. 이들은 이달 10일부터 13일, 그리고 19일부터 30일 걸스데이와 함께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며 무대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이번 걸스데이와의 일본 프로모션처럼 M.A.P.6가 곧 있을 정식 데뷔 전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경험을 쌓으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M.A.P.6는 11월경 정식 데뷔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