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삼시세끼’ 이서진 “광고 러브콜? 상관없이 다 좋아”

입력 2015-09-09 21:38
[장수정 기자] 배우 이서진이 韓中 명품 매거진 ‘ONE’과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서진은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유럽풍의 스팟에서 그만이 가지는 특유의 아우라와 여심을 자극하는 로맨틱한 미소를 더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화보를 완성했다.그는 이번 화보에서 남성미가 넘치는 레더 재킷과 클래식한 서스펜더를 활용한 댄디한 스타일링은 물론 화려한 패턴의 수트까지 소화하며 tvN ‘삼시세끼’ 속 내추럴한 모습과는 상반된 매력을 연출했다.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서진은 ‘삼시세끼’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동물에 대한 질문에 “에디가 진짜 예쁘고 펄과 다이아는 하루 종일 먹을 것만 찾아 다니는 밉상들”이라며 방송에서는 밝히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삼시세끼’ 종영을 앞둔 이서진은 세끼 하우스에 다시 만들고 싶은 것이 있냐는 질문에 “화덕에 열기가 잘 돌지 않아서 다시 만들고 싶다”는 말을 전하며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서진의 미공개 화보와 인터뷰는 ‘ONE’ 매거진 9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사진출처: ONE 매거진)기획, 진행: ONE 매거진 편집부포토: 최승광영상, 편집: 박승민, 남우림의상: 루이비통슈즈: 루이비통헤어, 메이크업: 에이바이봄 성효진, 조해영스타일리스트: 홍원호촬영 협조: 소셜베뉴 라움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가을은 ‘셔츠’의 계절, 스타의 셔츠 스타일링 제안! ▶ 스타 각양각색 화이트 패션 스타일링 ▶ 다가오는 추석, 앞치마가 셰프를 완성한다 ▶ [패션★시네마] 영화 ‘헬프’로 따라잡는 1960년대 복고 스타일링 ▶ 올 가을 찰랑대는 ‘프린지’는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