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MOU 체결식을 진행 중인 제주 위호텔 대표 김성수와 한빛단 단장 김두천

입력 2015-09-07 16:38
[김희옥 기자] ‘코리아 뷰티퀸 콘테스트’가 ‘내츄럴 뷰티퀸 패젼트 2015’로 대회명을 개명한 가운데 9월3일 제주 WE호텔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됐다. 국내 최고의 자연미인을 뽑는 ‘내츄럴 뷰티퀸 패젼트’는 한국뷰티진흥연합회(회장 박진성) 주최, 모델리스트(대표 김두천) 주관하며 4회를 맞은 국내유일의 코스메틱 인재 발굴 프로모션이다. 이 밖에 제주 위호텔(대표 김성수) 후원, 숙현한복, 쥬드쥬얼리, 크로체나인, 폴라리스웨딩, 올댓뷰티아카데미, 제주MBC뷰티아카데미 협찬, 아트코리아방송이 협력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하이라이트로 한빛단(단장 김두천) 쇼케이스 패션쇼가 화려하게 펼쳐으며 제주 위호텔과 한빛단의 전략적업무제휴(MOU)도 체결됐다. 지난해 출범한 한빛단은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한복패션쇼 전문쇼단으로 인천아시안게임을 비롯, 한국국제관광전, 코리아그랜드세일, 청계천수상패션쇼, 남산국제문화축제 등의 무대에서 화려한 한복쇼를 보여줬다. ‘내츄럴 퀸 패젼트 2015’ 영예의 대상은 서수정이 수상했다. 이어 미스1위 강민경, 미시즈1위 김유정, 포토제닉 박해리, 뷰티상 서은경, 패션상 서선옥, 미소상 허지혜, 재능상 전상아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대회 주관사 모델리스트의 김두천 대표는 “성형수술이 만현하는 시대에 반하여 진정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대변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미를 지닌 인재를 발굴하고 더불어 새롭게 펼쳐지는 장업계의 주역을 선발함에 그 취지를 두었다”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리얼체험] 애프터 바캉스 케어에 사용한 아이소이 착한 진정수분팩 ▶ [스타뷰티 줌인] 여진구-이기광-김민재, 남자들의 ‘스트롱 메이크업’ 스타일 ▶ 애프터 바캉스 ‘후 관리가 중요해~!’ ▶ UHD 화면에도 매끈한 피부 자랑하는 여배우 비결은? ▶ ‘국민 여동생’처럼 탱탱한 피부 가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