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옆차기 챈슬러, 솔로 데뷔곡 ‘손이 가’ MV 15초 영상 공개

입력 2015-09-07 16:05
[bnt뉴스 김예나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둔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 챈슬러가 데뷔곡 ‘손이 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9월7일 챈슬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솔로 데뷔곡 ‘손이 가’ 15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챈슬러는 썬글라스를 낀 채 허밍으로 음악을 표현하고 컴퓨터그래픽으로 처리된 손으로 밴드의 드럼과 전자 악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이번 챈슬러 데뷔곡 ‘손이 가’는 그의 음악성과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한꺼번에 보여줄 수 있는 노래다”며 “챈슬러만의 고급스러우면서 여심을 흔드는 특유의 음색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단옆차기 챈슬러 솔로 데뷔곡 ‘손이 가’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더블킥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