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포드·링컨 동대구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새 서비스센터는 선인자동차가 운영한다. 대구 동구 안심로 55길 22에 위치하며 연면적 4,075.69㎡에 지상 3층 규모다. 11개의 경정비 워크베이, 8개의 중정비(판금, 도장) 워크베이를 갖춰 일반 정비에서 판금, 도장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선인자동차는 개장 기념으로 10월31일까지 방문자에게 점검표에 의한 27개 항목 무상점검, 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 일반 정비 및 차체 수리(보험수리 제외) 고객에게 부품과 공임을 20%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또한 사전 예약자에게는 실내 청소 또는 엔진룸 청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방문자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한편, 포드코리아는 동대구 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 27개 서비스센터를 운영중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BMW코리아, 뉴 3시리즈로 국내 시장 주도할까▶ 스카니아, 한국서 벌써 20년...추억 찾는다▶ 8월 수입차 신규등록, 줄었어도 '1만8,200대'▶ 벤츠코리아, 송도 전시장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