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기자] 배우 주지훈이 韓中 명품 매거진 ‘ONE’과 함께한 로케이션 화보를 공개했다.주지훈은 베트남 다낭의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소에서 모델 출신다운 퍼펙트한 프로포션과 독창적인 포즈로 남자의 섹시함이 느껴지는 화보를 완성했다. 그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은 물론 시스루 패션과 화려한 패턴 수트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현지인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40도를 넘나드는 후텁지근한 날씨 속에서 그는 다리 난간에 올라가 아슬아슬한 포즈를 취하거나 바다에 직접 들어가 자연스러운 포즈를 연출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 현장의 스태프를 감동시켰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지훈은 최근 종영한 ‘가면’에서 호흡을 맞춘 수애에 대해 “연기 스타일이 서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누나가 자유분방한 내 연기에 많이 맞춰주어서 좋은 그림이 나올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에 대한 질문에 배우 박신혜와 지창욱을 꼽으며 “신혜와는 원래 친분이 있는데 작품에서 만나면 재미있을 것 같고, 창욱이는 귀여우면서도 와일드한 면이 있는데 두 가지 매력이 모두 드러날 수 있는 리얼한 작품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많은 스타들의 중국 진출과 관련한 중국 작품 활동에 대해서는 “이안 감독과 장예모 감독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좋아하는 감독들과 기회가 있으면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주지훈의 미공개 화보와 인터뷰는 ‘ONE’ 매거진 9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출처: ONE 매거진)
기획, 진행: ONE 매거진 편집부포토: 최승광영상, 편집: 박승민, 이미리패딩: 먼싱웨어자켓: a.p.c니트: 먼싱웨어셔츠: 지방시 by 리카르도 티시슈즈: 닐바렛헤어, 메이크업: 파이시스 이선미, 임해경스타일리스트: 양유정촬영 협조: 택시플라이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다가오는 추석, 앞치마가 셰프를 완성한다 ▶ 스타 각양각색 화이트 패션 스타일링 ▶ 블랙 앤 화이트, 커플 신발을 맞춰라! ▶ ‘야누스의 얼굴’ 데님, 그 묘한 매력 ▶ ‘수트+운동화’ 멋을 아는 남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