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 마이키가 챈슬러라는 이름으로 본격 가수 활동에 나선다. 9월4일 소속사 더블킥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단옆차기 마이키가 챈슬러라는 이름으로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챈슬러는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이도끼가 니도끼냐고 출연, 여심을 녹이는 마성의 보컬 실력을 선보여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한 관계자는 “챈슬러가 ‘복면가왕’ 출연 이후 가수로 활동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본인도 가수 활동의 의지가 있기에 새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챈슬러는 이달 8일 정오 솔로 데뷔곡 ‘손이 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사진제공: 더블킥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