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하, 9월 단독 콘서트 ‘가을의 시작’ 개최

입력 2015-09-03 19:02
[bnt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주윤하가 단독 공연 ‘가을의 시작’을 개최한다. 9월5일, 6일 그리고 12일, 13일 진행될 이번 공연은 서울 종로구 반쥴에서 토요일은 오후 6시, 일요일은 오후 5시에 시작된다. 그의 작업실 손때 묻은 악기와 장비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무대 위, 주윤하의 위로를 건네듯 노래하는 목소리와 담담한 연주로 채워지는 이 공연은 매해 특별한 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최근 공개한 싱글 ‘꿈 꾸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2집 정규 앨범에 관한 이야기와 노래도 선공개할 전망이다. 특히 첼리스트 박가람 및 매해 함께한 사운드 디자이너 안규환과의 호흡 역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주윤하 콘서트 ‘가을의 시작’ 티켓은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미러볼뮤직)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