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환절기, 걸그룹&여배우의 피부 관리 비결은?

입력 2015-09-04 11:46
[박승현 기자] 가시지 않을 것 같던 더위가 훌쩍 지나갔다. 아침과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쌀쌀해지고 건조해지는 공기에 건강과 피부 관리는 필수 요소가 됐다.낮아지는 기온과 건조해지는 공기만큼 환절기에는 피부에 공급되는 수분도 적어진다. 특히 여성들은 아침마다 화장을 하면서 화장이 들떠 고생해 본 경험이 있을 터.환절기로 고생하는 피부를 위해 충분한 수분과 휴식을 주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촉촉한 피부를 자랑하는 걸그룹과 여배우의 피부 관리 비결을 소개한다.♦ 건조한 피부 위해 수분 공급 촉촉 헬로비너스의 여름은 활동기에 수시로 물을 마셔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피부 관리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라임 역시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을 위해 자기 전에 수면팩을 듬뿍 발라 하루 동안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준다고 전했다.환절기가 시작되면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고 예민해지기 쉽다. 민감해진 피부는 트러블이 생기기 쉬우니 더욱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때문에 환절기가 시작 되면 자주 물을 섭취하고 지속적으로 팩을 해 피부에 직, 간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면으로 피부 재생 톡톡 동안 외모 종결자인 배우 한지민의 피부 관리 비법은 충분한 숙면. 그는 스케줄이 없는 경우 밤 10시부터 2시 사이에 반드시 수면을 취해 피부가 재생 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한다.수면은 지친 세포들이 재생 할 수 있는 시간과 우리 몸이 휴식할 수 있는 여유를 준다. 우리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가기 쉬운 숙면은 피부 미용과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 더욱 기승을 부려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알러지는 침구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알러지 케어 전문 침구 브랜드 클푸의 침구는 유해 세균과 알러지 질환의 원인을 차단하는 ALC 플러스 커버 기술로 제작됐다. 특히 클푸의 침구는 핸드메이드 공정으로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하며 기능성 커버임에도 물세탁이 가능해 유지 관리가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각질 관리로 뽀얀 피부 싹싹 뽀얀 민낮을 자랑하는 배우 손예진의 피부 관리 비결은 스팀 세안법이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이 들어간 얼음물로 1차 세안을 해주고 스팀 타월을 얼굴에 얹은 후 얼굴 전체를 가볍게 마사지 해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마무리로 레몬수로 얼굴을 닦아내면 모공과 각질이 깔끔하게 정리 된다.각질은 건조한 날씨에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각질과 모공 관리 후 민감해진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은 필수다. 수분이 많이 함유된 크림을 듬뿍 발라 관리 후 민감한 피부를 진정 시켜주면 좋다.(사진출처: 클푸,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리얼체험] 애프터 바캉스 케어에 사용한 아이소이 착한 진정수분팩 ▶ [뷰티이벤트] 9월 시작! 혜택 가득한 프로모션 ▶ ‘국민 여동생’처럼 탱탱한 피부 가꾸기 ▶ [뷰티신상] 이성에게 선물하기 좋은 NEW 아이템 ▶ 무도 가요제 아이유, 뽀얀 피부 비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