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래재단, 자동차과 학생들과 중국 거점 견학

입력 2015-09-03 13:56
BMW코리아미래재단이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2기' 참가 학생들과 중국 BMW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9월1~4일 진행됐다. 35명의 학생들은 중국 BMW 심양 공장과 BMW/미니 브랜드 체험 센터, BMW 자동차물류센터(VDC)와 서비스센터 등을 방문했다. 현지 BMW 엔지니어 및 테크니션과의 만남, 상하이 루쉰공원과 역사박물관 관람도 이어졌다.'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2기는 이번 중국 방문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공업고등학교 및 마이스터고등학교 자동차학과 학생 중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진행하는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김효준 BMW코리아미래재단 이사장은 "참가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보다 구체적으로 성장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오는 11월 출범하는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3기를 위해 충실히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재규어, XE 판매 돌입 4,710만원부터...▶ 현대차, '더 뉴 맥스크루즈' 출시▶ 롤스로이스, 컨버터블 던(Dawn) 기대감 증폭▶ 랜드로버, 투명 트레일러 시스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