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신예 女래퍼 엑시(EXY), 첫 믹스테잎 ‘쓸어버려’ 공개

입력 2015-09-02 09:19
[bnt뉴스 김예나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신인 여성 래퍼 엑시(EXY)를 선보였다. 9월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스타쉽엔터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엑시 첫 번째 믹스테잎 ‘쓸어버려’가 공개됐다. 이번 엑시 데뷔 싱글 ‘쓸어버려’는 뭄바톤 장르의 EDM 힙합 곡으로 일렉트로 하우스에 레게가 결합돼 생긴 장르인 만큼 독특한 바운스를 뽐낸다. 여기에 엑시의 자유분방한 톤의 래핑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가수 크루셜스타가 타이트하게 쾌감을 끌어 올린다. 또 브랜뉴뮤직 소속 프로듀서 애스브래스(ASSBRASS)가 프로듀싱을 맡아 자극적인 사운드를 완성했다. 한편 엑시가 속한 스타쉽에는 가수 케이윌, 걸그룹 씨스타, 그룹 보이프렌드 등이 있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