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영화 파티 행사 중 과거 슈가 안무를 재현해냈다.9월1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황정음의 공식 SNS에 황정음의 깜짝 무대영상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은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돼지 같은 여자’(감독 장문일)의 개업식 파티 행사 중 촬영된 것으로,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등에서 빠르게 퍼지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상 속 황정음은 과거 걸그룹 슈가로 활동하던 시절 히트곡 ‘샤인(Shine)’을 열창함과 동시에 노래에 맞춰 지난 세월이 무색할 만큼 완벽하게 안무를 재현해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 무대는 황정음의 10년지기 팬이 노래대회에 참가하자 즉석에서 함께 가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정음은 ‘돼지 같은 여자’의 홍보 일정을 소화함과 동시에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