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스타들의 공항 패션은 언제나 화제가 된다. 특히 여자 아이돌 스타들의 경우는 팬들은 물론이고 20대 여성들에게 스타일링 팁을 주기도.무대 위 화려한 스타일과는 달리 평상시 그들이 입는 리얼웨이룩에 더더욱 관심이 가는 것도 그 이유.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매 번 화제를 모으는 스타들. 그 중에서도 이들이 눈길을 끌었다.소녀시대 멤버 중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수영, 오랜만에 컴백 후 외모는 물론 스타일까지 물이 오른 원더걸스 선미와 혜림. 이 세 명의 출근길 패션 공식은?>>> 원더걸스 선미
자신의 개성에 맞게 옷을 잘 입을뿐더러 평소 SNS에 올리는 우월한 사복 패션으로 여성들에게 ‘선미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마른 체형에 우월한 기럭지로 어떤 것을 입어도 예쁜 선미지만 평소 스타일은 기본 아이템에 충실 한다는 것.음악방송 출근길에서 만난 선미는 루즈핏의 화이트 블라우스에 연청 데님 팬츠, 블랙 워커를 매치했다. 여기에 블랙 백과 선글라스로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소녀시대 수영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소녀시대 수영. 그가 입고 다니는 스타일이 궁금하고 어떻게 그렇게 센스 있게 매치하는지. 소녀시대 멤버들 가운데에서도 사복패션 센스가 뛰어나다는 그는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팬들은 물론 20~30대 여성들에게 ‘스타일워너비’로 자리 잡고 있다.그는 화이트 기본 티셔츠에 데님 쇼트 팬츠를 매치하고 블랙 가죽 재킷을 걸쳤다. 발목까지 오는 워커 부츠로 세련미를 더했으며 블랙 토트백으로 시크함을 줬다.가을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가죽 재킷과 데님 쇼트 팬츠로 보여준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눈에 띄었다.>>> 원더걸스 혜림
물오른 외모는 물론이고 스타일까지 물이 제대로 오른 원더걸스 혜림. 예전에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스타일에서 여성스럽고 시크한 분위기로 변신했다.그의 출근길 패션은 올 블랙 패션. 시스루 타입의 민소매 터틀넥 블랙 블라우스에 레더 스커트, 강렬한 레드 컬러의 클러치를 손에 쥐었다.가을이 다가오면서 가죽 아이템을 꺼내 입기 시작했다. 금요일 파티가 기다리고 있다면 혜림의 의상을 참고해봐도 좋겠다. (사진출처: 츄,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Fashion Code] 스타들의 ‘시사회룩’ 스타일은? ▶ 입추 지나 벌써 가을, ‘마르살라’로 물든 연예계▶ ‘미니백’으로 연출한 ★들의 데일리룩▶ ‘야누스의 얼굴’ 데님, 그 묘한 매력 ▶ 올해의 트렌드 컬러, 코퍼 오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