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공항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스타들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그러다보니 스타들의 공항패션, 공항 메이크업 등은 매번 화제가 된다. 특히 내추럴 뷰티가 유행하며 스타들의 자연스러운 공항뷰티를 따라 하고자 하는 여성들이 증가하는 추세.스타들처럼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공항뷰티를 꿈꾼다면 주목해보자. 저자극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키초(KICHO)가 소개하는 공항에서 유용한 뷰티 정보들을 알아봤다.▶ 스타들의 내추럴한 공항뷰티 살펴보기
공항에 등장한 스타들의 뷰티 스타일링은 편안해보이고 자연스럽다.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한 모습으로 공항을 찾은 미쓰에이의 수지와 아이유. 성유리와 제시카는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더한 공항뷰티를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스타들의 공항뷰티를 살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화사하고 깨끗한 피부를 강조하고 있다는 점. 여기에 선글라스나 생기를 더하는 컬러풀한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더함으로써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공항뷰티 따라하기 How to?공항 메이크업 :: 얇고 가볍게 마무리하자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어야 하는 시간이 길 수록 메이크업은 간단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지나도 번들거림 없이 깔끔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CC크림 같은 멀티제품을 이용하자.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자외선차단 등 복합적인 기능이 더해진 CC크림은 공항 메이크업에 최적화된 아이템. CC크림을 얼굴 전체에 고루 발라준 후 선글라스 하나만 착용해도 스타일리시한 공항 메이크업이 완성된다.기내 스킨케어 :: 보습 & 자외선차단이 관건이다
기내 스킨케어의 핵심 키워드는 ‘보습’과 ‘자외선차단’ 두 가지다. 비행기 내부는 무척 건조하며 기압이 낮아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쉽게 망가진다.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다면 양유크림처럼 보습력이 탁월하지만 산뜻하게 사용가능한 수분크림을 이용하자. 혹은 보습 및 피부 진정에 탁월한 마스크팩을 활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고도가 높아질수록 강해지는 자외선도 신경 써야 한다. 되도록 기내 창문은 닫아둘 것. 또한 백탁현상 없이 가볍게 사용 가능한 자외선차단제를 3~4시간에 한 번씩 발라 피부를 보호하자.▶ 완벽한 공항뷰티를 위해 챙겨야 할 ‘잇(it)’ 아이템은?
01 키초 새싹 씨씨크림(KICHO Complete Correction Cream) 주름, 미백케어와 같은 스킨케어 기능에 자외선차단(SPF30/PA++), 안색개선 등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CC크림02 키초 양유크림-라놀린 & 8베리(KICHO SHEEP OIL CREAM-Lanolin & 8berry) 청정 지역 뉴질랜드의 어린 양털에서 추출된 라놀린 성분에 8가지 베리를 더해 보습과 미백, 항산화 등 복합적이면서도 산뜻한 스킨케어가 가능한 양유크림03 키초 피토 리프레싱 데일리 마스크(KICHO Phyto Refreshing Daily Mask) 에너지를 듬뿍 담은 발아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배아성분이 피부의 촉촉함과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저자극성 순면 시트 마스크팩04 키초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선크림(KICHO Ultra Moisturizing Suncream)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차단 효과에도 백탁현상이나 끈적임, 피부 자극 없이 촉촉하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크림(사진출처: 키초(KICHO),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아이소이, 로즈세럼 뒤잇는 로즈토닉 출시! ▶ 가을맞이 브라운 메이크업 HOW TO ▶ ‘국민 여동생’처럼 탱탱한 피부 가꾸기 ▶ [뷰티신상]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힐링 아이템’ ▶ ‘채널 소시’ 태연 셀프 네일 따라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