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신형 아반떼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26일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아반떼는 2010년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6세대로, 현재보다 역동적으로 변모한 게 특징이다. 후방감지 레이더를 통해 사각 지대 및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를 인지해경보하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스마트키를 지닌 채 차 뒤쪽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트렁크 문이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 등이준중형 세단에는 처음 적용됐다.이외광시야각 및 고휘도로 주/야간 시인성을 향상시킨 '8인치 와이드 블루링크 내비게이션','블루링크 2.0' 등 다양한 편의품목도탑재됐다.
안전성도보강됐다.고장력 강판 확대 적용 및 무릎을 포함한 7에어백이 탑재됐으며,전동식 조향장치(MDPS)를 조정해핸들링을 향상시켰다.더불어 흡차음재 확대를 통해 정숙성도 높였다.엔진은 U2 1.6ℓ에 7단 DCT를 장착해 고효율, 고연비를 달성했으며(엔트리 트림은 6단 수동변속기 기본이며 7단 DCT 옵션추가 가능), 1.6ℓ GDi 엔진은 가속응답성을높여만족도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한편,현대차는 신형 아반떼 사전 계약후 9월까지 출고한 소비자중 10명을 추첨해 LA오토쇼, LA 카운티 미술관,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에 방문하는 투어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밖에사전 계약 후 출고하는 소비자전원에게 프리미엄 쿠키세트를 증정한다.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한불모터스, "제주에서 연비왕 가리자'▶ 스코다, 한번 주유로 1,780㎞ 주행가능한 '수퍼브' 공개▶ 경유택시, 국내 운행 불가...배출가스 가로 막혀▶ 재규어 XE, 한국 내 첫 출발 순항...250대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