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밥상’, 김수로-이재룡-윤다훈 뭉친다…‘기대감UP’

입력 2015-08-25 12:45
[bnt뉴스 조혜진 기자] ‘간편밥상’에 김수로, 이재룡, 윤다훈이 출연한다.8월25일 TV조선 측에 따르면 새 예능 프로그램 ‘인스턴트의 재발견-간편밥상’(이하 ‘간편밥상’)에 배우 김수로, 이재룡, 윤다훈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간편밥상’은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인스턴트식품을 이용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이다.최은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두 명의 인기 셰프가 출연해 요리에는 일자무식인 세 명의 남자와 함께 색다른 요리법을 선보일 예정이다.제작진은 “탁월한 입담을 자랑하는 김수로, 편안하고 따뜻한 이미지의 이재룡, 유쾌하고 친근한 윤다훈이 요리의 문외한에서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요리와 거리가 먼 유부남 3명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스턴트의 재발견-간편밥상’은 9월 중순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TV조선)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