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스타일리시한 가족은 의상 매치법도 다른 법. 최근 부모와 자녀의 옷을 매치하는 부자룩과 모녀룩이 젊은 부부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때 디자인과 컬러가 똑같은 가족 커플룩에 다소 부담스러움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이에 패턴과 컬러를 활용해 간편하고 패셔너블한 부자룩, 모녀룩을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링법을 조프레시에서 제안한다.부자룩 : 체크 패턴 셔츠 연출하기세련된듯 캐주얼한 느낌의 부자룩을 연출하고 싶은 아빠와 아들은 체크 셔츠를 선택하자. 톤 다운된 컬러감이 클래식한 조프레시 체크 셔츠는 고급스럽고 중후한 멋을 자아내 아빠들이 입기 제격인 아이템. 여기에 워싱이 들어간 블루 톤의 청바지를 매치한다면 댄디한 분위기의 캐주얼룩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아이는 밝은 컬러의 체크 셔츠로 화사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것이 좋다. 레드, 네이비, 화이트 컬러 조합의 체크 패턴이 경쾌한 조프레시 셔츠는 남자 아이의 활동성을 강조해준다. 이때 아빠와 같은 청바지를 착용해 부자룩에 통일감을 부여하는 것이 센스있는 연출법이다.모녀룩: 컬러 아이템 활용하기같은 디자인의 커플룩이 부담스럽다면 유사한 컬러 아이템을 활용해 트렌디한 모녀룩을 연출하는 것은 어떨까. 은은한 연보라 컬러가 매력적인 조프레시 블라우스는 밑단에 프릴 디테일이 가미된 스커트와 함께 매치해 깔끔하면서 단아한 엄마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다. 아이에게는 보다 톤 다운된 퍼플 컬러의 원피스로 비슷한 듯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관건이다. 개성 강한 퍼플 컬러에 별 패턴이 가미된 조프레시 원피스는 깜찍하고 귀여운 느낌을 선사한다. 이때 엄마와 딸이 같은 컬러의 단화로 스타일을 마무리하면 패셔너블한 느낌이 배가된다. 조프레시 관계자는 “최근 커플룩이 연인에게 국한되지 않고 패밀리룩으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며 “굳이 같은 아이템을 맞춰 입지 않아도 유사한 컬러나 패턴을 활용해 스타일링한다면 더욱 패셔너블한 패밀리룩을 연출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조프레시)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화이트+블랙’ 불변의 법칙 ▶ 스타 각양각색 화이트 패션 스타일링 ▶ ‘수트+운동화’ 멋을 아는 남자들 ▶ 입추 지나 벌써 가을, ‘마르살라’로 물든 연예계 ▶ 팬츠 종류로 알아보는 스타일링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