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고품격 짝사랑’ 현장서 한중 팬들 선물에 ‘함박웃음’

입력 2015-08-24 14:00
[연예팀] 배우 진세연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8월24일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한중 합작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극본 신유담, 연출 지영수) 여주인공 유이령 역을 맡은 진세연의 팬들이 보낸 선물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외진 촬영 현장에 한국과 중국으로 연합된 팬들이 배우, 스태프들을 위해 각종 분식과 커피를 선물했다”며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정의 선물을 준비해 현장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고 전했다. 진세연은 기념품에 사인을 해 팬들에게 일일이 전달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팬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과 행복한 추억을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세연의 연기 변신이 돋보일 ‘고품격 짝사랑’은 10월 고개 예정이다. (사진제공: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