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출신 케이트, 오늘(24일) 첫 싱글 ‘러브’ 전격 발표

입력 2015-08-24 07:35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케이트(KATE)가 데뷔 싱글 ‘러브(LOVE)’ 발표한다. 8월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케이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가 발매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케이트는 지난해 Mnet ‘슈퍼스타K6’를 통해 실력을 드러낸 바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가창력뿐만 아니라 연주, 편곡 실력까지 갖춰 크게 호평 받았으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렛잇고’의 커버송으로 세계 12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첫 싱글 앨범에는 프로듀서 겸 가수 계범주가 작곡에 참여, 케이트의 첫 행보에 힘을 실었다.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사운드의 곡으로 케이트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와 감정 표현이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소속사 투엘슨컴퍼니 측은 “알앤비 팝 장르에서 우뚝 설 수 있는 실력을 갖춘 보컬 유망주 케이트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트 첫 싱글 ‘러브’는 오늘(24일) 정오를 기점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투엘슨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