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뷰티 인사이드’가 ‘암살’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를 거머쥐었다.8월21일 영화 ‘뷰티 인사이드’(감독 백)는 개봉 첫날 11만 43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암살’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라는 독특한 설정과 이에 따른 파격적인 21인 1역의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아 온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이러한 기록은 2015년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암살’의 8만, 새로운 마블 히어로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은 ‘판타스틱 4’의 6만 명 관객을 압도적으로 따돌린 스코어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국 로맨스 영화 사상 처음으로 시도된 독보적인 판타지 로맨스로, 한효주를 비롯해 우진 역을 맡은 충무로 최고 배우들의 열연과 백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돌풍의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