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획일화된 짧은 스포츠 머리가 아닌 부드럽고 감성적인 헤어 스타일을 고수하는 남성들이 많아졌다. 듬직하고 남자다운 스타일보다 예쁘고 날씬한 배우와 모델들이 인기를 끌면서 헤어스타일 또한 점점 여성화 되는 추세다.올 가을과 겨울은 투블럭에 윗머리를 조금 길러 다운펌을 해주거나 옆머리까지 모두 기르는 일명 ‘류승범 스타일’이 인기를 끌 조짐이다. C컬이나 S컬을 내어 귀로 넘기거나 투블럭에 5:5가르마 펌을 해주어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헤어스타일은 부드럽고 스마트한 인상을 줄 수 있다.집에서도 편하게 손질할 수 있는 C컬펌이나 S컬펌을 한 후 뒤로 넘겨 자연스럽게 드라이를 해 부스스한 느낌을 그대로 살려주자. 좀 더 단정한 머리를 원한다면 가볍게 에센스를 바르면 된다.
드라마 ‘미생’에서 귀여운 5:5 머리로 사랑받은 변요한의 머리나 공유의 헤어스타일도 간단하게 뒤로 쓸어 넘기듯이 드라이를 해준 후 소량의 왁스를 바른 듯 안 바른 듯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 것이다.글: 앤끌로에 승신 이사사진출처: tvn 드라마 ‘미생’, SBS ‘런닝맨’,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온스타일 ‘스타일로그’, MBC 드라마 ‘킬미힐미’,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무도 가요제 아이유, 완벽 꿀피부 따라잡기 1,2,3 ▶ [뷰티신상]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힐링 아이템’ ▶ ‘극성수기’ 서머 바캉스! 파우치 속 잇(It) 아이템 ▶ [뷰티신상] 시선 집중 ‘서머 아이템’ ▶ 유호정-최지우, 피부 나이 되돌리기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