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20일 ‘엠카’서 신곡 ‘어디야’ 컴백 무대…‘시선압도’

입력 2015-08-21 09:29
[bnt뉴스 김예나 기자] 7인조로 새롭게 팀 컬러를 변경한 그룸 JJCC가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8월20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악몽(ACKMONG)’을 발표한 JJCC가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어디야’ 컴백 무대와 함께 새롭게 팀에 합류한 지카, 율의 모습을 처음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거친 남성미가 전해지는 블랙 패션으로 무대에 오른 JJCC는 신곡 ‘어디야’의 강렬한 EDM 사운드에 맞춰 칼 군무가 가미된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취권 동작을 응용한 간주 부분의 포인트 안무는 식어버린 사랑에 괴로워하는 한 남자의 애잔한 감성을 센스 있게 그려냈다. JJCC는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를 통해 “오랜 시간 아낌없이 격려와 응원해 준 많은 분들에게 일곱 멤버 완전체 모습을 처음으로 보였던 무대인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로 기억될 것 같다”며 “일곱 멤버 모두 하나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JJCC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JJCC는 이달 2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공중파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어디야’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