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석정, 10월까지 집 비워야 한다?…‘재태크의 신’ 등장

입력 2015-08-20 19:11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황석정이 아파트 재건축 위기에 봉착했다.8월2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파트 재건축으로 10월까지 집을 비워야 한다는 소식을 접한 황석정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이날 방송에서 부동산으로 향한 황석정은 턱없이 부족한 예산으로 집 구하기가 쉽지 않음을 깨닫고 무거운 발걸음을 돌렸다. 바쁜 스케줄로 집 알아볼 시간도, 모아둔 돈도 없는 황석정은 재테크에 밝은 김숙에게 도움을 청한다.김숙은 ‘재테크의 신’과 함께 등장해 황석정 돕기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재테크의 신이 선보인 듣기만 해도 부자가 될 것 같은 ‘재테크 족집게 과외’덕에 가계부조차 안 쓰던 석정도 재테크에 눈을 뜨게 됐다는 후문이다.한편 황석정을 도와준 재테크의 신은 21일 오후 11시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