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 핑크토끼, 감성적 가사 눈길…‘애절함 가득’

입력 2015-08-19 16:00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가수 핑크토끼의 신곡 ‘보고 싶다’가 감성 충만한 가사로 곡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8월13일 발매된 핑크토끼의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보고 싶다’는 심금을 울리는 가사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보고 싶다’의 가사는 ‘기약 없는 인연이 끝을 다한다 해도 모든 걸 다 주고픈 사람’ ‘사무치게 그리워 숨이 멎을 것 같다’ ‘너무나 아련한 내 사람’ ‘보고 싶다 나를 살게 했던 사람’ 등의 감성적인 노랫말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한여름밤의 쓸쓸함을 더하며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청아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핑크토끼는 ‘보고 싶다’의 작사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한편 핑크토끼의 ‘보고 싶다’는 아름다운 피아노 멜로디와 바이올린 선율, 그리고 아련한 매력 보이스가 어우러져 보고 싶은 연인에 대한 그리움이 돋보이는 곡이다. (사진제공: 무지개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