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린이 달콤한 러브송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8월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린 새 싱글 ‘나 하나만 남겨줘요’가 공개된다. 신곡 ‘나 하나만 남겨줘요’는 그룹 바이브의 류재현이 작곡하고, 린과 류재현이 공동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인 곡이다. 리듬감 있는 어쿠스틱 연주에 린의 특색 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번 곡은 사랑하는 남자가 나만 바라봐주길 바라는 여자의 마음을 사랑스러운 앙탈로 표현한 가사가 특징으로 상쾌하고 발랄한 멜로디와 초콜렛처럼 달콤한 린의 보컬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린은 신곡 ‘나 하나만 남겨줘요’를 시작으로 9월 새 정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뮤직앤뉴)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