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인터내셔널이 애스턴마틴 보증기간을 5년으로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기흥에 따르면 보증기간 연장은 2015년형 신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17일부터 시행한다. 애스턴마틴의 통상적인 보증기간 3년을 늘린 것. 공식 수입사로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회사 양길남 점장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보증기간 연장을 결정했다"며, "브랜드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렉서스, 신형 ES 기대감 높이는데 집중▶ 효성 vs 코오롱, 수입차 판매경쟁 재점화▶ 포드코리아 "가솔린 SUV의 대명사는 익스플로러"▶ 벤츠, S클래스 쿠페 컨버터블 선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