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정몽구재단이 아동청소년 체험교육 프로그램 '온드림 서머스쿨-함께 여는 아름다운 세상'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정몽구재단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오는22일까지 6일간 충북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연다. 재단 교육지원사업 '온드림스쿨'에 참여중인 전국 초·중·고등학생 1,000여 명이 참가해 교육 및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한다. 올해로 3회를 맞았으며 현직교사, 예비교원(교원대 재학생), 참가 학생이 교육을 매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세부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참가자들은 2박3일간 '사람책을 읽어요(리빙 라이브러리)', '세계 지식 어드벤처(세계시민의식 고양 지식게임)', 뮤지컬 '행복을 부르다' 관람, 문화예술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 분야별 명사의 진로특강을 통해 올바른 청소년 시민의식 함양에 나선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쉐보레 임팔라, 한국형 기함될 수 있을까?▶ 8월 중고차시장, "저렴한 수입차 찾으러 가볼까 "▶ [칼럼]유로6 규제, 왜 하는 것일까▶ 기아차, 스포티지 후속 어떻게 생겼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