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비즈, ‘치외법권’ 출연…임창정-최다니엘과 다정 인증샷 공개

입력 2015-08-18 09:52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걸그룹 퀸비즈가 ‘치외법권’에 등장했다.​8월18일 소속사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퀸비즈 멤버들이 영화 ‘치외법권’(감독 신동엽) 속 장면에서 짧지만 강렬한 큰 비중으로 데뷔곡인 ‘배드(BAD)’를 부르며 신도들의 부흥시키는 가수로 출연했다”며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그리고 신동엽감독의 극찬을 받으며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또한 퀸비즈는 공식 SNS를 통해 "‘치외법권’ 신동엽감독님이 고생하시고 임창정 선배님, 최다니엘 선배님이 열혈 연기하신 ‘치외법권’ 영화 꼭 대박날거에요. 우리도 얼른 영화 보러갈게요. 기대 기대“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27일 개봉 예정이다.​퀸비즈는 10월 말 컴백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