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라이브가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무료 긴급견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새 서비스는 한국도로공사와의 제휴를 통해 이뤄진다. 갑작스러운 사고, 고장으로 고속도로에 정차한 차의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가까운 휴게소나 영업소 등의 안전지대로 견인 이동시키는 것.파인드라이브는 제품 이용자의 차가 사고나 고장으로 추정되면 내비게이션 내 무료 긴급견인 서비스 전화번호(1588-2504)를 안내해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18일부터 매립형 제품 BF700 업데이트를 통해 우선 배포할 예정이다.한편, 한국도로공사는 무료견인 서비스를 지난해 9월부터 민자구간으로 확대, 시행해 왔다. 매년 약 1만3,000대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루카스, LCD와 와이파이 결합한 블랙박스 출시▶ 금호타이어. "전면파업...공급 차질 최소화할 것"▶ 아우디 차세대 전기SUV에 한국 배터리 탑재된다▶ "더위를 식혀라!" 여름철 냉각수 점검 요령은?▶ 2015 오토모티브위크, 9월4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