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강지영 '간만에 플래시세례, 너~무 기분 좋아요~'

입력 2015-08-17 12:21
[bnt뉴스 김치윤 기자] 일본영화 '암살교실' 기자간담회가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렸다. 배우 강지영이 환하게 웃고 있다.강지영이 출연한 '암살교실'은 현상금 1000억 원이 걸린 정체불명의 괴물 선생인 살선생의 암살을 두고 벌어지는 문제아 3-E반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발행부수 1000만부를 돌파한 마츠이 유세이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일본의 인기 아이돌이자 배우 야마다 료스케, 신인배우 스다 마사키의 출연을 비롯해 강지영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 폐막한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유럽판타스틱영화제연맹(이하 EFFFF) 아시아 영화상'을 수상한 '암살교실'은 오는 27일 국내 개봉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