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이규한, 데스 랠리까지 무사 통과…‘17초의 사나이’

입력 2015-08-17 15:30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이규한이 화끈한 활약을 선보였다.8월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최강공병부대에 입소한 이규한이 위험천만한 실물 폭파 4종 세트를 무사히 성공하며 폭파왕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지뢰 제거작전에 참여해 탐지기의 위험신호를 제일 먼저 잡아낸 이규한은 유해발굴 때 발견한 인식표 이후 또 한 번 지뢰를 감지해내는 엄청난 성과를 이뤘다.이어 본격적인 실물 폭파에선 지뢰 설치 후 17초 내로 100m 거리까지 대비해야 하는 포민스 훈련의 대표로 선발된 것은 물론, 남다른 순발력과 강렬한 생존욕구로 대피까지 일사천리로 끝내는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또한 마지막 훈련인 장간조립교 구축에 나선 이슈한은 핀조 김영철의 구멍 활약에도 이를 악무는 열정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자랑해 웃음을 유발했다.한편 이규한이 출연하는 ‘일밤-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