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소녀연애사’ 배우들의 유쾌한 마지막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8월17일 오전 웹드라마 ‘소녀연애사’(연출 김성덕) 배우들의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현장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유승옥, 예정화, 오초희, 한은서, 신재하의 모습이 담겼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기도 하고 1인 2역으로 연기에 몰입하고 있는 등 다양한 이들의 모습이 마지막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마지막 촬영장인 결혼식장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배우들이 실제 자신의 결혼식인 것처럼 설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촬영에 임해 배우, 스태프 모두 즐겁게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녀연애사’는 지상에서 가장 순진한 소녀들이 당하는 지상최대의 바보 같은 좌충우돌 연애초보담을 그린 50부작 웹드라마로 17일 50부까지 모두 공개됐다. 카카오TV와 다음tv팟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사진제공: 이김프로덕션)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