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1박2일’ 데프콘이 직장인들의 피로회복제로 변신한다.8월16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더위를 피해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찾아 떠나는 열대야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공식 SNS를 통해 테헤란로의 회사를 습격한 데프콘의 스틸이 공개됐다.공개된 스틸에서 데프콘은 직장인들과 어우러져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데프콘과 함께한 직장인들 또한 얼굴에 미소를 가득 머금고 있어 이들이 어떤 시간을 보냈을지 궁금증을 야기한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데프콘이 저녁식사 복불복 ‘야경 사진 찍기’ 미션을 수행하기 전 디지털 카메라를 획득하기 위해 야근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과 대결을 펼치고자 테헤란로의 한 회사를 방문한 것이다.특히 공개된 스틸 속 직장인들은 힘든 야근 중인 것도 잊어버린 채 한마음 한뜻으로 누군가를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어서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 데프콘은 완전 집중해 무언가를 바라보며 시선을 고정하고 있어 과연 그가 직장인들과 어떤 게임을 펼쳤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무엇보다 이날 데프콘은 미션을 수행한 이후 ‘꿀프콘’으로 변신해 늦은 저녁까지 이어지는 야근으로 지친 직장인들에게 꿀 같은 선물을 선사했다는 후문이어서 그가 어떤 선물로 직장인들의 피로를 싹 날려버렸을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데프콘이 테헤란로의 회사를 습격한 모습은 오늘(16일) 오후 6시10분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1박 2일’ 공식 페이스북)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