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의 승부’ 정성호 “아이들, 샤브샤브 7인분 먹는다”…먹성의 비결은?

입력 2015-08-16 19:00
[bnt뉴스 조혜진 기자] ‘닥터의 승부’에서 정성호, 경맑음 부부와 자녀들의 24시간이 공개된다.8월16일 방송될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를 통해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자녀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우는 특별한 비법을 공개한다.또한 그 속에 담긴 생활습관들을 낱낱이 파헤쳐 10인의 의사들이 각 과별로 자녀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과 그렇지 않은 습관을 체크해준다. 최근 진행된 녹화 중 정성호 부부와 네 자녀의 ‘자녀건강카메라 24시’에서는 개구쟁이 네 아이들과의 전쟁 같은 일상과 정성호 부부만의 특별한 육아 비법이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근대가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아이들 성장발육에 좋다고 해서 상에 꼭 올리는 편이다. 또한 변비가 있는 둘째 수애를 위해 자몽식초를 먹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의들은 “근대는 칼슘이 풍부해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된다” “자몽식초는 변비 예방 뿐 아니라, 비만 예방에도 좋다”며 경맑음의 식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아이들의 폭풍 먹방이 눈길을 끌었다. 정성호는 “아이들과 샤브샤브를 먹으러 와서 4인분을 시키면 부족하다. 항상 7인분을 시켜 먹는다”며 “거의 다 아이들이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원래 흥부네 집안이 먹성이 좋은 편”이라고 편식 없는 아이들 식습관의 비결로 다둥이 가족을 꼽았다. 한편 의사들이 밝히는 자녀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과 정성호, 경맑음 부부만의 특별한 자녀 건강 비법은 오늘(16일) 오후 8시30분 ‘닥터의승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