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렉서스 ES 신형 9월부터 판매 돌입

입력 2015-08-16 09:50
수정 2015-08-17 13:51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의주력 중형세단 ES 2016년형의 판매시점을오는 9월로 확정했다. 16일한국토요타에 따르면이번에 출시되는 '2016 올 뉴ES'는300h와V6 3.5ℓ 가솔린 엔진 등 2종이 판매된다.







ES는 명실상부한 렉서스의 주력 제품이다. 특히 지난 2012년 등장한 6세대 ES는국내 판매 이후 하이브리드가독일 디젤 열풍 속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는 등 나름의 지지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렉서스는 '2016 올뉴 ES' 또한시장의 주목을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화려해진 외관 디자인과고급감을 더한 실내 인테리어 등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렉서스 관계자는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 이전대비 더욱 향상된 편의품목을 바탕으로 더 많은 국내 소비자가진정한 프리미엄 중형세단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마지막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한편,'2016 올 뉴 ES'의 구매 관련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전국 렉서스 공식 판매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