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연중무휴 정비 서비스 돌입

입력 2015-08-16 09:50
현대자동차가 연중무휴 서비스를 제공하는 '365 열린 정비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16일현대차에 따르면 서비스는 전국 23개 직영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많은 소비자들의 평일 방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한 것. 승용제품 구매자들은 예약 없이도 원하는 날짜에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서비스 가능 여부 및 정비 기간은 품목 및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다.뿐만 아니라 서비스 협력업체인 블루핸즈 역시 올해 4월부터 서울·분당 63개소에서 시범 운영해 온 것을 이달부터 수원 및 전국 6대 광역시의 100개 지점으로 확대 운영한다. 현대모비스도 원활한 부품 공급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는게 회사 설명이다.서비스 개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소비자센터(080-600-6000) 또는 블루멤버스 홈페이지(bluemembers.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만도, 멕시코에 자동차 부품 공장 설립▶ 현대차, 신형 에쿠스에 '제네시스' 차명 쓸까▶ 벤츠, 신형 C클래스 쿠페 '출격 준비 완료!'▶ 중국 텐진 폭발, 자동차회사 피해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