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포브가 액티브 캐리어 ‘볼레’를 출시했다.액티브 캐리어는 등산 및 레저 활동 시 아이에게 넓은 시야를 보여주고자 특별히 고안된 캐리어다. 2009년부터 꾸준히 액티브 캐리어 제품을 선보여 포브의 제품군 중 ‘볼레’는 가장 슬림하고 라이트한 제품이다.가벼운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고 불필요한 부피를 축소했다. 이에 총 2.59kg으로 기존 제품 라인업 중 최경량을 자랑한다.특히 인체공학적 설계 방식을 차용한 허리벨트가 착용자에 맞는 무게 중심을 조절 할 수 있게 해 장시간 착용에 따른 허리 부담을 덜어준다. 또 야외 활동 시 착용자와 아이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도록 고안된 내부 구조는 유대감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강한 햇살이나 비, 나뭇가지 등 이물질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줄 수 있는 탈부착 가능한 선후드와 휴식 시 바로 캐리어를 내려놓고 쉴 수 있도록 스탠드 모드 기능을 추가해 세심한 기술력을 느낄 수 있다.색상은 와인, 네이비, 옐로우 3가지로 출시됐으며 8월20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8회 베이비페어에서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포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사진제공: 포브)bnt뉴스 기사제보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