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홍보대사 위촉…남다른 행보

입력 2015-08-14 15:45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8월14일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 측에 따르면 아웃사이더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14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이루어진 ‘KYWA 개원 5주년 기념행사’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김선동 이사장, 차광선 세계도덕재무장 한국본부 총재, 이광호 청소년수련활동인증위원회 위원장등 각계각층의 청소년 관련 기관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진행됐다.아웃사이더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의 개원 이후 첫 번째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무척 영광이고, 5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평소 청소년에 대해 관심이 많아 지난해부터 도서벽지 학교 50곳에서 토크콘서트와 공연을 개최하며 청소년들과 함께하고 있다.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아웃사이더는 청소년 건강성장 및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싸커뮤니케이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