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너사시’ 이진욱이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8월14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연출 조수원, 이하 ‘너사시’) 이진욱이 16일 종영을 앞두고, 약 3개월 간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화장품을 선물하며 고마움을 전했다.12일 ‘너를 사랑한 시간’ 촬영 현장에는 이진욱이 준비한 깜짝 선물이 도착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매일같이 더위와 씨름하는 스태프들의 지친 피부를 위해 자외선차단 제품과 에센스 등 다양한 화장품 200세트를 선물한 것. 특히 이진욱은 촬영 중간 중간 스태프들을 일일이 찾아 준비한 화장품 선물 전달하는가 하면,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배가시키기도.더불어 이번 선물은 드라마의 종영을 앞두고 지난 3개월 간 매일같이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에게 어떻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이진욱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종영을 앞두고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로 화제를 모은 이진욱은 극중 완벽한 ‘국민 남사친’ 최원 역을 맡아, 여심을 자극하는 달달한 연기로 매주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이진욱이 출연 중인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이번 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될 15, 16회를 끝으로 종영을 맞이한다.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