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서울-부산-미국 콘서트 개최, 오늘(13일) 예매 오픈

입력 2015-08-13 09:26
[bnt뉴스 김예나 기자] ‘쇼미더머니4’가 서울, 부산, 미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힙합 열기를 이어간다. 8월13일 Mnet ‘쇼미더머니4’ 측에 따르면 9월 개최될 ‘쇼미더머니4’ 서울/부산 콘서트는 방송에서 활약 중인 로꼬, 박재범, 버벌진트, 산이, 지코, 타블로, 팔로알토와 ‘쇼미더머니4’ TOP4 래퍼들이 참여한다. 또한 ‘쇼미더머니4’ 미국 콘서트는 미국 LA와 뉴욕에서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로꼬, 박재범, 버벌진트, 산이, 타블로, 지누션, 팔로알토와 ‘쇼미더머니4’ TOP4 일부 출연진이 참여해 한국의 힙합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연을 주관하는 CJ E&M 콘서트 관계자는 “이번 ‘쇼미더머니4’ 몬서트는 대한민국 힙합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주는 공연이 될 것이다”며 “연일 화제를 낳는 ‘쇼미더머니4’ 피날레인 만큼 프로듀서들과 TOP4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쇼미더머니4’ 서울 콘서트는 9월5일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되며 부산 공연은 10월10일 부산KBS홀에서 열린다. 오늘(13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 미국 콘서트는 9월10일 LA ‘Shrine Expo Hall’에서, 이어 12일 뉴욕 ‘Best Buy Theater’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티켓 에매는 각각 미국 예매사이트인 AXS(LA공연), 티켓마스터(뉴욕공연)에서 진행 가능하며 이달 15일 오전 10시(미국 각 지역 현지시간 기준)부터 시작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