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기자] 배우 김윤서가 다솜과 손은서와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김윤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씨스타 다솜과 배우 손은서와 같이 찍은 다정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별난며느리 다도미랑 은서언니’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녀스타들의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김윤서는 파스텔계열의 루즈한 셔츠를 입고 내추럴한 매력을 과시했고 붉은빛이 도는 단발 헤어의 다솜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에이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미를 돋보이게 했다. 손은서는 블랙 상의에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를 입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일상 모습에서도 완벽한 의상 매치를 선보인 배우들의 패션 감각과 밝은 표정이 돋보인다. 한편 김윤서는 KBS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 다솜과 손은서와 함께 출연중이다.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와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코믹명랑극이다. (사진출처: 김윤서 인스타그램)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컬러, 블랙 ▶ ‘야누스의 얼굴’ 데님, 그 묘한 매력 ▶ 영화관 찾은 스타들, ‘패션 어때요?’ ▶ [패션★시네마] ‘레옹’ 속 핫서머 패션 분석 ▶ ‘미니백’으로 연출한 ★들의 데일리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