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대학 강의실서 포착…여신미모 ‘눈길’

입력 2015-08-12 16:40
[bnt뉴스 김예나 기자]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대학 강의실에 등장했다. 8월12일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측이 공식 SNS를 통해 최지우의 첫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첫 촬영 사진 속 최지우는 대학 강의실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강의실에 앉아 긴장되면서도 설레는 듯 보이는 최지우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꼼꼼히 분석하고 있는 최지우의 열정적인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두번째 스무살’ 제작진은 “대학 캠퍼스에서 야외 촬영을 주로 하고 있다. 최지우가 진짜 새내기가 된 듯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며 “특히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연습하며 긴 대사 역시 막힘없이 소화하고 있다. 이미 하노라(최지우)에 푹 빠진 모습이다”고 전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돼 살아온 38세 하노라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달 2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