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연쇄쇼핑가족’ 박지윤이 식품 구입비에 돈을 제일 많이 쓴다고 고백했다.8월22일 첫 방송될 JTBC ‘연쇄쇼핑가족’ MC로 나서는 방송인 박지윤이 자신의 소비 품목 중 식품 구입비가 가장 높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우리집 가족들이 다 먹성이 좋다보니 엥겔지수가 높은 편”이라며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신선한 제철 음식 재료를 구입하려고 신경 쓴다. 또 밖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외식할 일이 많아 식품 구입비가 높다”고 전했다. 파워블로거이자 욕망 아줌마로 잘 알려진 박지윤은 ‘연쇄쇼핑가족’을 통해서 본인의 쇼핑 노하우를 속시원히 이야기할 예정이다. “‘썰전’을 오래 함께한 김수아 피디에 대한 믿음이 컸다”고 출연 계기를 밝힌 박지윤은 “한 쇼핑한다”며, “뜨는 맛집이나 물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트렌디한 상품, 파워블로거다운 야무진 구매 방법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연쇄쇼핑가족’은 선택장애에 빠진 현대인들의 소비 욕망을 낱낱이 분석하는 신개념 쇼핑 심리토크쇼다. MC로는 이영자, 박명수, 박지윤, 써니, 박원이 낙점됐다. 한편 현대인의 원초적 소비욕망을 낱낱이 분석해줄 공감 쇼핑 프로그램 ‘연쇄쇼핑가족’은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