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디젤로 효율왕 가리자"

입력 2015-08-12 11:02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디젤 전국 릴레이 마라톤 연비 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마라톤과 동일하게 42.195㎞를 달려 효율을측정하는 방식으로, 전국에서 지역 별 대표선수 1명씩을 선발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12일 서울 강북을 시작으로 9월 하순 강원 지역까지 10개 지역에서 약 한 달 동안 이어진다. 코스는 거리 조건을 준수해 참가자가 자체적으로 설정한다. 경기 결과는 트립컴퓨터를 촬영해 인증하면 된다. 대회 결과는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참가자들에게는 순위에 따라 갤럭시 S6 엣지(1명), 티볼리 오디오(1명), 티볼리 블루투스 스피커(1명), 티볼리 티셔츠(참가자 전원) 등을 제공한다.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나 마이크로사이트(gotivoli.com) 또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SsangyongStory)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임팔라 등장에 알페온은 역사 속으로▶ 수입 소형 엔트리카, 기대보다 저조하네▶ [오토컷]쉐보레 임팔라, 부진 벗고 돌풍 일으킬까▶ 현대차그룹, 내년 임금피크제 도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