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소나무-여자친구, 3色 걸그룹 대전 열린다…‘기대감 UP’

입력 2015-08-12 08:30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걸그룹 마마무, 여자친구, 소나무가 치열한 대전을 벌인다.8월12일 J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29일 FM 99.9MHz 경기방송 특집 공개 방송에 여자친구, 마마무, 소나무가 출연해 신인왕 자리를 두고 치열한 신인왕 자리를 노린다.한 관계자는 “신인 걸그룹 중 단연 돋보이는 마마무와 여자친구, 소나무가 출연하는 만큼 2만여 명 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즉석에서 바로 관객 반응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진정한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특히,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마마무와 청순 콘셉트에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은 여자친구, 고난이도의 강렬한 안무로 걸스힙합의 진수를 보여주는 소나무 등 각기 다른 3색 매력을 가진 신인 걸그룹의 출연 소식으로 방송 전부터 눈길을 모으고 있다.한편 경기방송 특집 공개 방송은 29일 오후 7시 평택 이충분수 공원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